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분들이 대출을 신청하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 가장 많이 요구받는 서류 중 하나가 바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소득세 원천징수영수증)’입니다. 내가 지난 한 해 동안 해당 회사에서 얼마의 연봉을 받았고, 세금은 얼마나 냈는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증명해 주는 서류인데요. 예전에는 회사 인사팀이나 회계팀에 눈치 보며 직접 신청해서 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집에서 5분 만에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을 아주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소득세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전 체크리스트
인터넷으로 안전하게 서류를 발급받기 전에 아래 몇 가지 사항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 필수 준비물: 본인 확인을 위한 간편인증(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또는 공동·금융인증서가 꼭 필요합니다.
- 발급 수수료: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조회하고 발급받으실 때는 전액 무료입니다.
- 💡 참고하세요: 홈택스에서 발급받는 원천징수영수증은 ‘귀속 연도’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은행 등 제출 기관에서 ‘몇 년도 자료’를 원하는지 미리 확인하신 후 해당 연도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2. 국세청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받는 방법
가장 편리하고 확실한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 해 보세요.
- 국세청 홈택스 접속: 인터넷 검색창에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하여 공식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로그인 진행: 화면 상단의 [로그인]을 누르고, 평소 편하게 쓰시는 간편인증(카카오, 패스 등)으로 본인 인증을 완료합니다.
- My홈택스 이동: 로그인 후 화면 상단 또는 우측에 있는 [My홈택스] 메뉴를 클릭합니다.
- 연말정산·지급명세서 선택: My홈택스 화면 좌측 메뉴에서 [연말정산·지급명세서]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순서로 클릭합니다.
- 내역 확인 및 보기: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이 국세청에 신고한 원천징수 내역이 연도별로 쭉 나타납니다. 필요한 연도의 회사명 옆에 있는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내용 확인: 화면에 원천징수영수증 서류가 깔끔하게 나타나면 금액과 인적 사항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3. 원천징수영수증 PDF 저장 방법
프린터가 집에 없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파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서류 화면이 뜬 상태에서 상단 메뉴에 있는 [인쇄(프린터 아이콘)] 버튼을 클릭합니다.
- 대상을 실제 프린터 기기가 아닌 [PDF로 저장] 또는 [Microsoft Print to PDF]로 변경해 줍니다.
-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의 원하는 폴더에 PDF 파일로 쏙 저장됩니다.
- 💡 주의사항: 일부 은행이나 관공서에서는 국세청 직인이 찍힌 원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화면에서 인쇄한 서류가 제출 가능한지 기관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낸 세금을 확인하셨다면, 나라에서 최대 330만원까지 지급하는 정부 지원금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Q: 중도 퇴사한 회사의 원천징수영수증도 조회가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전 직장에서 국세청에 지급명세서 신고를 정상적으로 완료했다면, 퇴사한 회사 자료도 홈택스에서 똑같이 연도별로 조회하고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올해(현재 연도) 자료는 왜 조회가 안 되나요?
A: 원천징수영수증은 한 해가 모두 끝나고 다음 해 초에 연말정산을 거쳐 국세청에 최종 등록됩니다. 따라서 올해 중간에 발생한 소득은 내년 연말정산 기간이 지나야 홈택스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당장 필요하신 경우라면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직접 요청하셔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소득세(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발급받고 PDF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회사에 번거롭게 요청할 필요 없이 집에서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죠? 오늘 정리해 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은행 업무나 이직 준비에 필요한 서류를 차질 없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